초상화
공동 작업
우터 바써만
작품 설명
친구들의 인물사진들, 회화 속 인물들, 퍼포머 자신들의 인물사진들의 슬라이드들을 작은 방의 표면에 투사하고, 이 방의 문과 창문들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퍼포머들이 이 투사된 방으로 들어가 이 이미지들에 맞거나 비슷한 행위를 하며 이들 이미지와 하나가 되도록 하였다.
각 장면은 직접 소리, 말, 타악기 연주를 혼합한 사운드 씨퀀스와 대응한다.
관련 작품
전시
1991. 9. 12–14, “상대적 초점 심도”, 베스트베르크 갤러리, 함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