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ng Reality II

Sample

공동 작업

사운드: 지그프리드 쾹프

작품 설명

우리가 녹화된 실제 장면을 본다면 이것은 프로젝션 화면으로 나오고 있는 실제 장면이 아니라 그것의 매체의 재현을 보게 된다. 이러한 한가지의 사실, 녹화된 것과 다시 본다는 시간적 차이만도 차이에 대한 구성적 요소가 된다. 매체적 데이터의 조작, 작업의 현대기술은 이러한 차이를 만들며 아주 그 차이를 알 수 없게 한다. 우리는 TV를 통해 이것을 알고 있으며, 예를 들어 뉴스라는 것들도 단순히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쓰여지고 동시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고 있다.

“Creating Reality"의 자연적 사운드와 도시의 이미지의 진정한 녹화, 녹음은 소리, 시간, 구조가 조작, 변형된 오브제로 되어 새로운 추상적(예술-공간) 컨텍스트 안에서 놓여진다.

이 작품은 2003년 처음으로 서울 마로니에 아트 센타주문에 의해서 설치, 전시되었으며, 이 원형의 구조를 가지고 Creating Reality II가 만들어졌다. 두번 째 버젼은 두 달동안 쾰른 대성당이 있는 광장에서 촬영되었다.

설치는 서로 다른 시간대들의 비디오 클립들로 형성된, 완전히 새롭고 왜곡된 방법으로 지나가는 실제를 재구성한 장면의 회전하는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Creating reality"를 위한 사운드는 32개의 새소리들이다. 이들은 자연속에서 녹음되었으며 36 병렬 프로세싱 파라미터 이퀼라이저에 의해 필터되고 증폭되었다.

전시

2008. 11. 7–11. 9, “Computing Music VI - Team Play”, GIMIK 주관, 알터 포이어바허, 쾰른

2010. 10. 28, “Team Play”, 알로스페어, 산타 바바라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 바바라

2011. 9. 28–10. 9, “Team Play”, Gallery 175, 서울

2012. 8. 3–8. 23, “횡단”, 한국예술종합학교 20주년 기념 미마르시난 미술대학 교류전시, 미마르시난 대학 싱글 화이버, 이스탄불

관련 웹사이트

Computing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