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Reality

Sample

공동 작업

김명옥

작품 설명

정정화와 김명옥은 건축적 구조물, 설치, 영상을 포함한 장르의 융합 작업을 통하여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공간 구조의 무한한 확장을 시도한다.

상징성을 강조하는 최소한의 건축 요소는 동시에 혼란한 구조를 형성하는 가운데 관객은 다양한 관점에서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끊임없이 변형되는 영상이미지가 겹치면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는 무너지고 역동적이고 초현실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전시

2005. 9. 30–10. 13, 마로니에 미술관, 소갤러리, 한국문화예술재단 지원, 서울